미래융합대학은 특성화고졸자랑 평생학습자 전형 두가지가 있다보니 나이대가 딱 나뉘는 것 같아요...

젊은층20~30대초반정도?, 장년층 30대 중후반부터 40대 이상? 이렇게요.

그래서 그런지 학교생활에서 세대별로 나눠지고 단과대학이름은 미래융합대학인데 실제로 융합이 잘되지는 않아보여요.

그래서말인데 젋은층이랑 장년층 대표를 뽑아서 학교행사나 여러 정책? 같은거에서 균형있게 진행되면 좋겠어요

의견같은거 말할때도 같은세대끼리 대화하면 조금 더 편하게 얘기할수도있거든요. 얼마전에 미래융합대학에 체육대회행사? 거기경기에 장년층이 할만한게 별로 없더라구요.  바둑이나 장기, 또 유치하지만 공기놀이, 윷놀이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예를들어 학년대표를 각각 뽑던지 과대표를 각각 뽑던지 단과대대표를 각각 뽑던지해서 세대별로 대표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학생회도 되게 잘해주시는데 아무래도 자식되는 사람에게 고민이나 의견 얘기하는게  쉽지 않거든요.. 같은 나이대가 편하고요... 젊은분들도 부모님뻘한테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것처럼..

대표자 뽑을때 장년층에서 지원을 안하는게 아무래도 젊은층과 세대갈등도 걱정되는 것 문제도 있거든요

그런데 만약 시니어 대표 모집한다고 하면 지원자가 좀 있을 것 같아요...

미융대가 주로 젊은층위주로 진행되는게 아쉬워서 한번 써봤어요... 모두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