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은혜 부총리,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점검 실시 | 날짜 | 2019-07-24 | 조회수 | 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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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래융합교육협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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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10일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와 아진산업을㈜ 방문하여 지난 1월 발표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의 주요 추진실적과 현장실습 준비상황에 대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ㅇ 이는 현장실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학기에 앞서 학교 현장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기업과 지자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 방문이 이루어진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와 아진산업㈜은 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의 현장실습 및 고졸취업 지원을 위한 지자체-지역산업체간 협력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교육청과 도청이 협력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습과 취업처를 발굴하여 연계 ㅇ 경상북도는 전국 최고수준의 취업률을 달성함과 동시에 지역인재가 지역기업에 취업하여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고졸 취업의 우수 사례지역이다.
□ 이날 유은혜 부총리는 경산시장, 경북교육감, 경산 상공회의소장 등 지자체 및 산업계 인사와 현장실습과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며, ㅇ 17개 시도교육청의 직업교육 담당 과장들과 취업지원관 배치 및 현장실습 기업 발굴 현황 등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산업계 인사와의 경청회에서 “고졸 취업은 학교와 교육청의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기업과 산업계 그리고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협력 해달라.”라고 당부하고, ㅇ “올해부터 산업체에서 현장실습생에게 지급하는 현장실습 수당을 최저임금의 70%수준으로 지급해 줄 것을 담은 ‘현장실습 운영 매뉴얼’을 안내하고, 현장실습 기업에 권고할 것”이라고 말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현장실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학기에 앞서, 안전하고 우수한 기업을 많이 발굴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뿐만 아니라 지자체 및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력을 부탁한다.”라고 요청하고, ㅇ “교육부도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련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우수기업 정보를 제공받아 적극 공유하겠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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