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평균 수명 연장으로 성인학습자의 직업전환교육, 재취업교육 등에 대한 교육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대

※ ’20년까지 710만개 직종이 사라지고 200만개의 직종이 새로 생길 것(다보스포럼, ’16)

※ 평생학습 참여율 변화 추이 : (’10) 30.5% → (’14) 36.8% → (’18) 42.8%

○ 특히 직업계고 졸업생, 성인학습자의 대학 평생교육에 대한 필요성 인식과 참여 의향이 높은 상황

※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일반고 직업교육과정 이수 졸업자 수 : ’18년 103,205명

* 후학습 애로사항(%) : (학습시간 부족) 46.4%, (학비 부담) 37.8%, (상사 눈치) 32.9% 등 (’15.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후학습자의 경우 시간 부족, 학비 부담 등으로 인해 일·학습 병행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대학 내 후학습 친화적 환경 조성 필요

□ 청년일자리 대책 및 선취업 후학습 활성화의 일환으로 후학습자 전담과정 운영 지원 대학의 수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나,

○ 대학이 자율적으로 대학의 특성과 지역사회 수요에 따라 성인친화적 대학 학사체계를 구축하는데 제한 요인은 여전히 존재

○ 전문가·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학이 후학습자·성인학습자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지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