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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질문) 아래 글 작성자인데 비밀글 해제가 안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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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입생 | 작성일/조회수 | 2020-02-13 14:54 / 1495 |
남기고 싶은말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년도 융합사회학부 신입생인 사람입니다. 아래 게시글과 마찬가지로 정말 화가나고 원래 대학이 이런가 싶다가도 주변 재학중인 친구나 회사 동기들한테 물어보니 이런경우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이번 잔여인원 증원에서 작업하시는 분의 착오로 생긴일에 대해서는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난 상황이였습니다. <그동안의 문제> 1. 신입생, 재학생 수강신청날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타 학년이 신입생 전공과목을 듣는 현상이 발생해서 정작 신입생 수강신청날에 해당 전공과목인 '직업의 세계'는 잔여인원이 7명이였습니다. 1학년 과목인데도 실상 신입생들은 듣지도 못했죠 (그래놓고 1학년 2학기 혹은 내년부터 타 학년끼리 못하게 하시겠다는데 저희는 무슨 마루타인가요..) -> 여기서 학교 측 대답은 신입생도 신입생이지만, 수업을 듣기위한 재학생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다. 라는 말씀이셨어요. 그러면 신입생은요? 2. 추가로 인원을 늘려주겠다고 공지를 올린 상황에서 2월 12일 오전 10시 공지와는 다르게 행정실 직원의 실수로 '직업의 세계'와 '문화예술'강의가 오전 9시 38분정도에 신청이 되기 시작했으며, 시간을 기다리고 있던 신입생들 (특히 미융대 특성상 그 시간대에 전부 근무하고 있을 시간)은 결국 원하는 강의 신청조차 하지를 못했습니다. (선착순도 아니고 학교측 '실수'로 인해서 기회조차 얻지를 못했죠) 3. 행정실에 분명 전화가 많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입력하는 분 실수같다. 죄송하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다. 정정기간을 노려봐라.' 라는 말만 되풀이 할 뿐 실질적인 문제를 파악조차 하지 못하셔서 전화를 한 후에야 아시는 분도 많으셨고 해결방안도 내놓으지 않으셨으며, 관련 사과 공지라도 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측 잘못으로 시간을 놓친 사람들은 어떻게 보상받아야 하나요?) 4. 이번 20년도부터 새롭게 미융대는 학부로 나뉘었고 그로인해 수강신청 관련된 거는 조금 더 철저하게 준비하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융학공학부 같은 경우에는 시간표가 겹치는 현상이 나타났고 융합사회학부 같은경우에는 수강신청 인원증원때 학교측 실수를 하시네요 계속 그냥 무마하시면서 이렇게 일어나는 일마다 유선상으로 전화하는 사람들한테만 죄송하다고 하시고 해결방안제시조차 안하실건가요? |
제목 | 답변) 답변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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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2-24 14:41 |
답변 |
안녕하세요 미래융합대학 행정실입니다. ‘수강인원 제한’관련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면 2020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기간 첫날에 재학생이 신입생 전공과목까지 수강 신청하여, 신입생 수강신청기간에 신입생들의 전공과목 수강신청 가능인원 부족한 상황이 발생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차후 신입생 개설 교과목에 대한 수강신청 학년제한으로 같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개선하겠습니다. 둘째, 2020. 2. 12.(수) 10:00 수강인원 증원 공지되었으나, 통합정보시스템 수강제한인원 증원 처리가 당일 09:38 시작하여 10:15 완료되어 미래융합대학 학생들에게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사유는 통합정보시스템 수강제한인원 증원 46개 강좌에 대한 대학, 학부, 전공별 9개 창을 순서대로 열어 증원과정에서 폭주하는 학생 수강상담 전화를 받으면서 처리하게 되어 신속하게 완료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으므로 양해바라며,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