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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질문) 10시에 증원 한다며요. 진짜 참다참다 너무하신거같아 글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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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ds | 작성일/조회수 | 2020-02-12 10:38 / 1518 |
남기고 싶은말 |
할 말이 많은데 그냥 이대로 대충 넘기자하는 마음이신거같아 너무 화나네요. 수강신청이란 단어는 쉬워보이고 가벼워 보이지만, 졸업의 시기라는건 누군가의 인생이 달려있는거잖아요 더군다나 미융대 학우들은 입학의 시기가 늦은만큼이나 졸업에 있어서 딜레이되는걸 다들 원치 않을텐데 기존 재학생들이 1학년 과목 선점한 문제점으로 1학년들은 본인 전공도 신청못했기에 다시 증원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증원 공지를 당일 오후에 뿌리질 않나 익일 10시 예정이였던걸 9시 38분에 실수로 증원 했다하질 않나 공지했던 과목당 10명내외(총750명) 이 될수가 없는 1~2자리 증원.. 1학년 과목들은 시간대가 다들 겹쳐서 불가피하게 2~3학년 전공 교양을 필수적으로 듣는 상황.. 하나도 개선이 안됐네요. 문제에 대한 의식 자체가 부족해보입니다. 학생이라 우스운건가요? 대충 사태만 넘기면 될만큼? |
제목 | 답변) 답변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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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2-24 10:39 |
답변 |
‘수강인원 제한’관련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면 첫째, 2020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기간 첫날에 재학생이 신입생 전공과목까지 수강 신청하여, 신입생 수강신청기간에 신입생들의 전공과목 수강신청 가능인원 부족한 상황이 발생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차후 신입생 개설 교과목에 대한 수강신청 학년제한으로 같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개선하겠습니다. 둘째, 2020. 2. 12.(수) 10:00 수강인원 증원 공지되었으나, 통합정보시스템 수강제한인원 증원 처리가 당일 09:38 시작하여 10:15 완료되어 미래융합대학 학생들에게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사유는 통합정보시스템 수강제한인원 증원 46개 강좌에 대한 대학, 학부, 전공별 9개 창을 순서대로 열어 증원과정에서 폭주하는 학생 수강상담 전화를 받으면서 처리하게 되어 신속하게 완료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으므로 양해바라며,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